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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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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조주택은 자주 손 봐야 한다?
    목조주택은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 형태가 드물기 때문에 손수 관리해야합니다.
    번거로울 수 있지만, 다행히 목조주택의 수리나 보수는 큰 비용과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목조주택도 자동차의 소모품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비나 눈 등에 영향을 받는 부분은 특별히 신경을 써야하는데, 데크나 외장재의 경우 페인트(혹은 오일스테인) 도장을
    한 목조주택이라면 5~6년에 한 번씩 필요한 부위에 도장을 해주어야 합니다.
    지붕의 경우 소재에 따라 교체를 할 수도 있습니다.
    교체 시기는 제품마다 다르기 때문에 확실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
    본 회사의 경우 30년 품질보증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주택의 평균 내구연수가 30년 정도이므로, 꽤 긴 시간입니다. 정기적으로 보수할 부분이 이 정도라면
    일반주택보다 손이 덜 가는 편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또한 목조주택은 주방이나 화장실 등 설비 문제가 발생하면,
    그 해당 부분만 분리해체할 수 있기 때문에 대공사를 필요로 하지 않고 수리의 흔적 없이 원형대로 복원이 가능합니다.

    목조주택은 나무의 특성상 세월이 흐를수록 오히려 가치있게 변화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게 잘 관리된 목조주택은 최하 50년에서 200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미국 동부 지역에는 200년이 넘은 목조주택이 마을 단위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 목조주택은 아토피를 치료하는가?
    새집증후군과 환경호르몬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아토피 증후군의 경우, 미취학 아동의 20%가 해당한다하여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목조주택의 목재는 자연에서 생산되고 가공되어도 살아 숨 쉬며, 콘크리트 시멘트에서
    발생하는 라돈과 같은 독소가 없습니다.
    또한 나무에서 발생하는 생리활성 물질들이 있습니다. 삼림욕의 효과까지는 아니지만,
    신체의 활성을 촉진시켜 활동과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아토피의 원인분석에 여러 가지 학설이 있는데, 스트레스 장애나, 신진대사가 활성화되지 못해 생기는 부작용,
    오염된 공기와 물, 미생물에 의한 것 등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목조주택은 위에 열거한 아토피 발생 원인이 다른 형태의 주택보다 월등히 나은 형태의 주택입니다.
    공기순환이 원활하고 습도조절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나무 고유의 성질 때문입니다.
    실제로 아토피를 앓는 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경우, 목조주택으로 이사한 후 그 증세가 상당히 호전된 경우가 많습니다.
  • 목조주택은 건축비가 비싸지 않은가?
    건축주의 입장에서 건축비에 대한 의문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건축비라는 것은 어떠한 디자인(설계)로 짓느냐,
    어떤 재료를 쓸 것인가 등등의 변수가 많아서 쉽게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기가 힘든 측면이 있습니다.
    20년 전부터 도입된 우리나라 목조주택 시장에서 초창기에는 고가의 주택 형태였지만,
    현재는 자재 가격의 하락, 시공법의 표준화로 인한 시공기간의 단축 등 여러 여건에 의해
    단가가 많이 낮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대개의 경우 평당 300-400만원 안팍(토지비용 제외)이면, 평균적인 목조주택을 지을 수 있습니다.
    물론 고급자재를 쓴다거나, 특별한 시설물을 원할 경우에는 그만큼 건축비용이 상승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참고로 아파트의 평균 건축비는 평당 대략 500만원입니다.

    목조주택의 장점은 같은 평형대의 다른 주택들보다, 시각적으로 훨씬 넓고 웅장하다는 것입니다.
    아파트처럼 공용면적같은 개념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천정고도 높고,
    박스형태가 아닌 각이 있는 지붕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효과는 같은 바닥평수의 다른 집보다 훨씬 넓어보이게 만듭니다.
    목조주택이 생소한 고객분 중엔 목조주택을 견학하시고, 실제 평수보다 훨씬 넓은 것으로 오해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 목조주택에 대한 건축주들의 만족도는?
    목조주택이 지어지는 장소는 도시를 벗어난 교외인 경우가 많습니다. 건축주 중에 많은 분들이 오랜 기간 동안 전원생활을 꿈꿔오셨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 때문인지, 갑갑한 도시에서 벗어나 흙을 밟고 산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무척 만족스러워하십니다. 거기에 목조주택이라는 안정적인 주거공간이 한 몫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시공사로서 보람을 느낍니다.

    사는 분들의 만족도가 크다는 것은 그만큼 집이 쉼터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도시를 벗어난 생활은 자연과 접하는 것이긴 하지만 거꾸로 그것이 가져오는 불편함도 많이 있습니다. 목조주택의 본향인 북미 지역은 우리나라 보다 훨씬 황량한 곳이고, 그곳에서 발전되었기 때문에 앞서 말한 전원생활의 불편한 요소들에 가장 잘 극복해주는 주택형태입니다. 목조주택에 사는 많은 건축주분들이 소매를 걷고 직접 집을 관리하십니다. 이것은 목조주택이 잔손이 많이 가서가 아니라, 손수 관리를 하고 알뜰살뜰히 손봐주면 그만큼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목조주택은 사시는 분들은 자연스럽게 부지런해진다고 합니다. 인간과 집이 같이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어떤 건축주분은 더 일찍 목조주택을 짓지 않은 것을 후회하신다고도 할 정도로 만족도가 큽니다. 우리나라 주거 형태 중에 가장 정답에 가깝다고도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목조주택은 아직 우리나라에 확실히 뿌리를 내리진 못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접하지 못하기도 했고, 한국의 실정에 맞추어 개선해야할 부분들도 많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각 시공사마다 새로운 설계, 공법의 개발로 이러한 부족분을 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목조주택의 전망은 밝다고 보아지며, 고객들의 만족도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반 지하 구조의 집인데 방 구석쪽에 방바닥으로부터 습기가 올라옵니다. 원

    습기 또는 외부 또는 지면과의 온도차이로 인한 결로현상일 수 있습니다. 현상이 미미한 경우는 타스랩과 
    같은 방습 코팅제를 사용 또는 환기를 통해 처리가 가능하며, 물방울이 맺히고 흘러내리며, 곰팡이가

    발생하는 경우는 결로방지제 '레지코트'를 시공하시면 이를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 물탱크내부 방수공사
    대부분 규산질계 분말형 도포방수제 시공 후 에폭시 코팅을 하도록 시방이 되어있습니다.

    물탱크등 수조내부 방수공사시 권장하는 일반 시공순서입니다.

    ① 퍼머타스 시공 -> 보호미장 시공 -> 에폭시 프라이머 -> 에폭시 코팅

    * 보호미장 삭제 또는 보호미장 시공후에도 양생이 충분하지 않은상태에서 에폭시 프라이머 도포시
       박리현상 발생되므로 주의

    ② 프리믹스 폴리머 시공 (제품1: 물3 + 시멘트 1: 모래3 의 배합 후 미장형태 시공) -> 완전건조 및 양생 ->
        에폭시 프라이머 -> 에폭시 코팅

    * 양생이 충분하지 않은상태에서 에폭시 프라이머 도포시 박리현상 발생되므로 주의

    ③ 코타스 폴리머 시공 (제품1: 물3 + 시멘트 1: 모래3 의 배합 후 미장형태 시공) -> 완전건조 및 양생 ->
        에폭시 프라이머 -> 에폭시 코팅
     
    * 양생이 충분하지 않은상태에서 에폭시 프라이머 도포시 박리현상 발생되므로 주의

    '퍼머타스' : 규산질계 분말형 도포방수재 (무기 단체형)
    '퍼머타스S': 규산질계 분말형 도포방수재 (무기유기 혼합형)
    '코타스' : 폴리머 시멘트 방수제 (HARD)
    '프리믹스' : 폴리머 시멘트 방수제 (탄성)
  • 화장실에서 누수가 되는 경우
    Q: 화장실 천장에서 누수가 됩니다.

    A: 화장실 천장에서 누수가 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배수 배관이나 방수층 손상, 외벽 누수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1. 상층에서 배수구로 물을 내려보냈을때 사용하지 않음에도 누수가 되는 경우는 배관이상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누수탐지나 배관공사등 관련 업체에 문의하셔서 배관을 수리하시면 됩니다.

    2. 바닥면에 물이 뿌려지도록 사용하고나서 누수가 되는 경우는 먼저 담수시험을 통해 확실하게 누수여부를
       판단할 수 있으며,누수되는 경우는 먼저 화장실 바닥의 타일줄눈을 확인하십시오.

    1) 타일 줄눈이 불량한 경우는 타일 줄눈를 제거하고 줄눈을 새로 넣으시되 '프리타스'같은 폴리머 방수제를
        섞어서 사용하시면 단단하게 잘 부착되며, 자체에 내수효과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배수구 주변, 벽과 바닥의 조인트, 변기, 욕조 주변도 확인하십시오.)

    >>> 원칙적으로 타일을 모두 들어내고 손상된 방수층을 찾아 다시 방수를 하여야하합니다. 이 방법은 시멘트
          액체방수제, 폴리머 시멘트 방수제, 시멘트 혼입 폴리머계 방수재 등 다양한 제품으로 시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비용이나 시간적인 문제로 바로 시공하시는 제품을 찾는 경우

          바닥을 깨끗하게 물청소 후 물이 고이지않을 정도까지 건조시킨 다음 '타스파100W'를 제품1: 물8의 비율로
          혼합 후 충분하게 도포하여 침투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공후 24시간정도 양생시간을 주는것으로 마무리됩니다.

    3. 비가오는 경우에만 물이 새는 경우는 외벽등 다른곳을 통해 빗물이 유입되는것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발수제 '타스파' 또는 '워터스카프', 발수코팅제 '타스피니쉬'등을 시공할 수 있습니다.
  • 콘크리트 옥상 슬라브의 미세균열 및 방수
    콘크리트 옥상 슬라브의 미세균열과 방수에 관련한 내용입니다.

    지어진지 13년이 된 건물의 옥상 바탕이 콘크리트이며, 면에 미세한 균열이 있는 상태로서 간단하게 처리하고자
    하는 경우입니다.

    바탕을 문지를때 계속해서 모래와 먼지가 일어나는 상황이기때문에 청소 후 '크리스톤'을 매우 충분하게 도포하여
    침투하는 방법으로 기존 바탕을 강화시키면서 미세한 균열부는 충진시켜주는 시공으로 처리를 완료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도막방수 시공이 가능하나 면의 상태에 따라 1차 시공만으로도 종결이 가능합니다
  • 타일을 걷어내지않고 방수하려면
    이미 타일이 시공된 바닥에서 아래층으로 누수가 되는 경우입니다.

    사우나, 베란다, 화장실, 식당 주방 등에서 자주 문의주시는 내용으로서 원칙적으로는 타일바닥을 모두
    들어내거나 그 위에 재시공을 해줘야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시공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타일 매지부분과 조인트부위, 배수구 주변을 점검 및 보수하신 후 '타스파 100w'를 시공하시면
    어느정도 방수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시공 후 72시간동안 침투하므로 최소 48시간 양생이 필요합니다
  • 콘크리트 건물 증축으로 인한 이음 충진
    콘크리트 건물 증축으로 인한 이음 충진은 코타실s로 실링제를 제조하여 이음부를 충진하시면 됩니다.

    배합방법은 제품1: 시멘트 1.2의 무게비로 혼합 후 사용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자료실의 제품정보를 참조하십시오.
  • 목조주택 화장실 방수 시공은 어떵게?
    목조주택 화장실 바닥면은 액체방수재'타스' 또는 PCM방수재'코타스'를 사용하여
    몰탈시공후 타일마감시 줄눈에는 '타스파100W' 시공하십시요. 벽면의 경우는 외벽이나
    내벽과 같이 목재용 방수재 '우드스타'를 사용하여 시공하십시요.
  • 개런티는 기간은 어떻게 되는지?
    건기넷은시공점에서 2년동안 무상으로 개런티 해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방시공도 가능한가요?
    건기넷은 전국 시공점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나 시공가능합니다.

    별도의 견적가 없이 방문견적해 드리고요.

    멀리서 시공하시는 분들은 궁금하고 불안한 부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건기넷 에서는 전국 시공점에서 방문 견적이 가능합니다.
  • 겨울에 식물이 추위 때문에 얼어죽지 않을까요?
    물론 확장이 되지 않은 베란다의 경우 거실보다는 온도가 낮습니다.
    그래서 월동이 될 수 있는 식물위주로식재가 되구요.

    겨울철 식물도 예쁘고 다양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 조경공사 화단에 벌레나 냄새가 나지 않을까요 ?
    화단에 쓰이는 흙은 일반 부엽토(나뭇잎을 썩힌것)를 쓰지 않습니다.

    조경전용 흙으로 나오는 인공토양을 쓰는데 고온으로 살균된 제품이기 때문에 세균이나 벌레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화분에서 식재를 이식할 때 붙어오는 벌레나 세균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외벽쪽으로 벽과 천정 모서리 부분에 물이 맺히면서 곰팡이가 생기는데요.

    결로의 발생 원인(겨울철에 자주 발생)
     (1) 건축물의 입지 조건: 일조량 부족, 통풍 부족, 기후 조건
    (2) 건축물의 하자: 내장재의 방습 성능 저하, 단열재를 미사용
    (3) 생활 습관: 환기 부족
    (4) 계절적인 온도/습도 차이: 겨울철 외부와 내부간의 온도/습도차

     결로 방지의 대책
    (1) 시공 시 적절한 건축 자재(단열재)의 사용과 자재의 충분한 건조가 필요하다.
     (2) 단열공사는 외부에 단열재 마감을 다시 하는 경우가 있고, 내부에 결로방지제나, 얇은 스티로폼을 붙이는 경우가 있다.
    공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돈이 좀 들더라도 '전문 시공업자'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다.
     (3) 집안의 정기적인 환기가 필요하다.
     (4) 냉, 난방 시 급속한 온도 조절은 피한다.
     (5) 가구나 커튼의 배치 시 벽면에서부터 조금 거리를 두고 설치한다.
     (6) 실내에서 식물을 재배 시 잦은 환기와 식물간 넓은 간격을 유지한다.
     (7) 집안을 오래 비울 때는 습한 곳에 신문지 등으로 습기를 흡수하도록 한다.
     (8)100프로는 아니지만 창문을 열어둬서 환기가 잘되게 하는방법이 제일 정답이라고생각합니다...
    일단 결로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창문 안과 밖의 온도차가 심하다는거겠죠.
    헌데 여름에 창문에 결로라니 이해가안가네요... 욕실이나 부엌이라면 그럴수있지만요. 습기가 다량발생하니...
    결로현상이 왜 일어날까 그 원인을 찾아서제거 하는게 옳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원인을 제게하기힘들다면 창문을 자주 열어둬 환기시키는방법이 최선입니다.

  • 외벽발수제와 침투방수제가 다른점은?
    과거 외벽방수제는 거의 모두 유성발수제였습니다. 이 제품은 1회 도포하며 외벽에
    빗방울이나 물이 묻어도 바로 흘러내리게 하는 코팅역할을 하여 방수효과를 보도록 했습니다.
    그 수명은 2-3년 정도 입니다.
    외벽침투방수제는 발수제와는 다르게 3회 뿌려 침투방수제가 외벽 공극에 침투하여 방수를 하는
    원리 입니다. 수명은 스프레이로 3회 충분히 뿌려주었을때 반영구적입니다.
    단가차이는 외벽침투방수제가 100 이라면 발수제시공은 70 정도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발수제로 시공하거나 침투방수제로 시공하는 문제도 중요하겠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시공하기전에 누수가 발생하거나 누수발생이 예상되는곳을 먼저 보수한 후(타일메지.벽돌메지.코킹등)
    방수시공 해야 한다는것 입니다.
    옥상방수든 외벽방수는 방수제만 바른다고해서 누수가 막아지는것은 아닙니다.
  • 외벽발수제와 침투방수제가 다른점은?
    과거 외벽방수제는 거의 모두 유성발수제였습니다. 이 제품은 1회 도포하며 외벽에
    빗방울이나 물이 묻어도 바로 흘러내리게 하는 코팅역할을 하여 방수효과를 보도록 했습니다.
    그 수명은 2-3년 정도 입니다.
    외벽침투방수제는 발수제와는 다르게 3회 뿌려 침투방수제가 외벽 공극에 침투하여 방수를 하는
    원리 입니다. 수명은 스프레이로 3회 충분히 뿌려주었을때 반영구적입니다.
    단가차이는 외벽침투방수제가 100 이라면 발수제시공은 70 정도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발수제로 시공하거나 침투방수제로 시공하는 문제도 중요하겠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시공하기전에 누수가 발생하거나 누수발생이 예상되는곳을 먼저 보수한 후(타일메지.벽돌메지.코킹등)
    방수시공 해야 한다는것 입니다.
    옥상방수든 외벽방수는 방수제만 바른다고해서 누수가 막아지는것은 아닙니다.
  • 우레탄방수 - 우레탄방수 공사기간은?

     

     우레탄방수의 시공순서는 홈페이지에도 명시했지만
    바탕면처리 -> 하도프라이머 -> 중도우레탄1차 -> 중도우레탄2차 -> 상도탑코팅
    순으로 진행됩니다. 아무리 시공면적이 작다하더라도 위 과정을 반드시 지켜주어야
    하자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점은 중도우레탄1차 도포후 2차도포를 익일 시공하고 2차 도포후 상도를
    익일 시공해야 한다는것 입니다. 이 과정만 3일 소요됩니다.
    때문에 우레탄방수가 타방수시공에 비해 단가가 높은것은 사실입니다.
    바탕면처리와 하도프라이머 과정은 현장의 옥상바닥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우레탄방수는 작은면적이라 하더라도 절대 하루-이틀만에 시공이 되지 않는다는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우레탄방수 옥상바닥에 녹색으로 도포된것은 모두 우레탄방수?
    고객님들이 가장 혼돈하는 문제가 옥상에 도포된 녹색계열의 방수제는 모두 우레탄이라고 착각하는것 입니다.
    간혹 우레탄방수를 시공하였는데 문제가 있다고 하여 방문하여 보면 우레탄이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수용성도막방수이거나, 수용성우레탄 심지어는 바닥제인 에폭시까지 도포되어 있었습니다.
    출시되고있는 대부분의 옥상방수제는 녹색 또는 회색계열로 외관상 우레탄방수제와 매우 흡사합니다.
    이런 방수제로 시공이 되었을때 문제점은 나중에 보수시공하려할때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KS인증 우레탄방수제의 장점중 하나가 유지보수가 쉽다는것입니다. 이는 우레탄과 우레탄이 서로 잘붙기 때문에 보수하려할때 쉽게 서로 접착하기 때문에 문제없이 보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다른 방수제로 도포 되어있는 옥상에 우레탄방수제로 시공하려면 기존의 방수제를 걷어내고 시공해야하는 어려움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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