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내화충전재 부실…불 키우는 '우레탄폼 아파트'
◀ 앵커 ▶
올해 초 5명이 숨진 의정부 아파트 화재 기억하시죠.
불은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됐는데, 전선이 설치된 관을 타고 꼭대기층까지 순식간에 번졌습니다.
배관주위은 불길을 막는 내화충전재로 채워야하는데, 이게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 짓고 있는 아파트는 괜찮을까요?
배주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아파트 1만 2천여 채를 짓고 있는 서울 마곡지구 건설 현장.
천장을 관통하는 배관들이 여기저기 설치돼있고, 배관 주위의 빈틈은 누런색 물질로 채워져있습니다.
불에 쉽게 타고, 유독가스까지 나오는 우레탄폼입니다.
[박종국/건설노조 정책국장]
"(원래는) 불연재로 만든 패드를 끼워줘야 하는거죠. 왜냐하면 이건 불에 안 타요."
4만여 가구가 공급되는 위례신도시도 마찬가지.
벽을 관통하는 배관 주위가 역시 우레탄폼으로 채워져있습니다.
[공사 관계자]
"(설계상에는) 콘크리트나 시멘트로 채워줘야 되죠."
우레탄폼을 쓰면 불이 났을 때 어떻게 되는지 실험해봤습니다.
아파트 배관을 콘크리트에 설치한 뒤, 한 쪽은 불에 잘 견디는 내화충전재, 한 쪽은 우레탄폼으로 틈을 채웠습니다.
아래쪽에서 불을 붙이자, 우레탄폼은 순식간에 타버려 검은 유독가스까지 배출합니다.
실험을 시작한지 2분 가량이 지났습니다. 우레탄폼으로 틈을 메운 쪽은 불길이 위쪽으로 올라 옵니다.
배관 주위는 아예 구멍이 뚫렸는데, 실제 아파트라면 불이 천장을 뚫고 이동하는 통로가 되는 겁니다.
건축법상 벽이나 천장을 통과하는 배관 주위는 내화충전재로 메워야 합니다.
하지만 우레탄폼이 방음 효과가 좋다는 점 때문에 화재에 속수무책임에도 불구하고 불을 막야할 곳에 널리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
"(확인은) 감리자가 하게 되어 있습니다. 품질을 관리 감독하게 되어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내화충전재를 제대로 넣고 있는지 실태 파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배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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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온새는 우레탄폼 및 단열 자재를 대체 할 수 있는 최적의 단열도료 입니다 시장에 대중화된 단열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레탄 폼은 단열재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우레탄폼은 단열 효과가 뛰어나고 작업시 뿜는 방식으로 작업이 편해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레탄 폼과 같은 유기단열재는 화재에 약하고 화재에 치명적인 유독가스를 배출해 회재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큰 문제점이 있습니다.
우레탄 폼이 가지고 잇는 문제점을 모두 해결한 건기우레탄폼 및 수성연질폼 그리고 건기온새
일반 우레탄 폼과 건기온새 우레탄 폼과 비슷해 보이지만 화지시 불에 붙기는 하지만 더 타들어가지 않고 바로 꺼지며 유독가스를 배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 우레탄폼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최적의 단열재 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건기온새 우수성을 전국의 건축현장에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늘도 건기넷 건기온세 팀원들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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