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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4층이하 목조공동주택 신축 가능 (2009년 5월 내화구조인증)

건기넷본사 | 2015.03.25 | 조회 62711
경골목구조 내화 및 차음구조인정서 획득 2009년 5월
=4층이하 목조공동주택 신축가능

최근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에 따르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경으로부터 경골 목구조 벽체의 내화와 차음구조 인정서를 획득함에 따라 4층이하의 목조공동주택의 신축이 가능해 졌다고 밝혔다. 캐나다 우드 한국사무소는 국내에서 다층목조주택의 신축을 위해 그동안 국내 기업과 협회, 학계와 연계해서 연구와 실험을 계속해 왔었다.

캐나다우드는 지난 2008년에 내화구조로 인정받은 3개 벽체의 차음성능에 대한 인정을 추진하여, 올 5월에 이들 3개 벽체에 대한 차음구조 인정서를, 6월에는 추가 2개의 외벽에 대한 1시간 내화구조 인정서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취득한 것이다. 이번 추가 인정 취득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1시간 내화성능과 적정 차음성능이 요구되는 4층 이하의 목조공동주택, 특히 타운하우스(병렬주택)의 시공이 가능해 졌다.  

건축법규에서는 단독주택을 제외한 3층 이상의 건축물의 벽, 바닥 등의 주요 구조부를 화재 시 적정한 내화성능을 갖춘 내화구조로 규정하고 있고, 공동주택의 경우 세대 간 벽체와 바닥에 내화성능뿐만 아니라 소음의 전달을 차단할 수 있는 적정한 차음성능을 갖춘 차음구조를 갖추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목구조 주택에 대한 내화 및 차음구조의 공식적인 인정은 다층 목조주택의 신축 조건이었다. 이번 캐나다우드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을 통한 목조주택의 내화구조 및 차음구조 인정서 취득은 목조건축 시장 확대를 위한 필수 조건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캐나다 BC주에서는 6층까지의 목조공동주택이 허가되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9층의 주거용 건물이 목구조로 최근 완공되었다. 프랑스에서는 건물에 일정량의 목재를 반드시 사용하도록 법규에 규정하고 있고, 뉴질랜드에서는 공공건물의 건축에 목재의 사용을 우선 고려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나아가 캐나다우드는 다양한 목조건축 중에서도 특히 목조 공동주택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바닥 충격음에 대한 성능을 인정받기 위해 이미 캐나다 국립연구원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목재를 다양한 용도로 적용하기 위해 고층건물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인필월(Infill Wall:비내력 칸막이 벽) 등을 개발하고 있다.

캐나다우드 관계자는 “이번 결과로 목조건축이 단독주택뿐만 아니라 저층 공동 주택과 상업용 건축 분야로 까지 가능하고 확대될 수 있게 되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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